“함께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지역사회구현”
사회복지법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중구구립 약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윤동인)은 올 겨울 서울시 중구 독거노인 380가구에 김장김치 1,900kg을 전달했다.
신한DS는 지난 6일 신한DS 광교별관에서 “2023년 신한DS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김장김치 100상자(500kg) 전달식을 진행했다. 신한DS는 2018년부터 해마다 40여명의 신한DS 임직원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왔다.
그 외에도 중구청 복지정책과 “국민대통합 김장나눔행사” 김장김치 200상자(1,000kg) 지원, CJ대한통운 “사랑의 김장나눔” 김장김치 60상자(300kg) 지원, 외부공모지원사업 “본사랑 사랑의 김장나눔” 김장김치 20상자(100kg) 지원 등 다양한 단체에서 겨울철 따뜻한 온정을 모았다.
올 겨울 약수노인종합복지관으로 입고된 김장김치 후원품은 겨울철 결식 우려가 있는 중구 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은 '함께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지역사회구현'이라는 미션 아래 복지사각지대 지역사회 독거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후원처 및 자원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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