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재은 시의원, 세운지구 재정비, 오세훈 시장의 추진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야...
옥재은 시의원, 세운지구 재정비, 오세훈 시장의 추진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야...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3.12.11 11: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24일‘세운재정비촉진지구’

시정질문(제321회 정례회, 제2차본회의)에 대한 집행부의 업무 보고시 주문
옥재은시의원
옥재은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옥재은 의원(중구2, 국민의 힘)이 지난달 24() ‘세운재정비촉진지구시정질문(321회 정례회, 2차본회의)에 대한 집행부의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옥재은 의원이 보고받은 내용으로는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주요 내용과 함께 추진상 문제점 및 대책 향후계획 등이다.

옥 의원은 세운지구의 녹지역사경관축 조성공간인 세운상가 군의 경우 복잡한 이해관계 등이 얽혀있어 개발과정에서 민간자본을 투입하더라도 진행이 더디게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서울시에서는 종로구와 중구에만 맡길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를 분석하고 최적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옥 의원은 현재 세운지구의 녹지축의 시작은 오세훈 시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서울시의 최고결정권자인 오세훈 시장은 굳은 의지를 가지고 세운지구의 도시계획이 확정될 때까지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극적으로 행정력과 재정을 투입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고 필요하다면 기존 계획되어 있는 도시계획시설사업 외에도 추가적으로 도시계획시설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옥 의원은 세운지구의 도시계획은 7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바뀌는 재개발이라는 틀에 묶여 세운상가 군과 그 지역은 안정되지 못한 채 상권은 쇠퇴해 가고 주변 지역 난개발의 흔적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어, 이제는 오 시장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지체 없는 세운지구의 긍정적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촌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길 22-4, 10층 1001호(명동2가, 대한빌딩)
  • 대표전화 : 02-773-4114
  • 팩스 : 02-774-9628
  • 청소년보호책임자 : 변봉주
  • 명칭 : 서울중구신문명동뉴스
  • 제호 : 중구신문
  • 등록번호 : 다 02713
  • 등록일 : 1993-02-25
  • 발행일 : 1993-02-25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인터넷신문 명칭 : 중구신문닷컴
  • 등록번호 : 서울, 아 52247
  • 등록일 : 2019-04-03
  • 발행인 : 변봉주
  • 편집인 : 변봉주
  • 중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중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7734114@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