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이 꼽은 올해 최고 정책은 '책읽는 서울광장‧광화문 책마당'
서울시민이 꼽은 올해 최고 정책은 '책읽는 서울광장‧광화문 책마당'
  • 인터넷편집부
  • 승인 2023.12.2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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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20일 「2023년을 빛낸 서울시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결과 발표
세계 최초 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광화문 책마당’ 2만3천 표 얻어 1위
2위 ‘지하철 15분 재승차’, 3위 ‘손목닥터9988’ 등 생활 밀착형 정책 높은 순위
“내년에도 시민 삶에 필요하고 도움 되는 정책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
「2023년 서울시 10대 뉴스」1위에 오른 세계 최초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광화문책마당’ 자료사진 [제공: 서울시]
「2023년 서울시 10대 뉴스」1위에 오른 세계 최초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서울광장·광화문책마당’ 자료사진 [제공: 서울시]

올 한 해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서울시 정책은 책 읽는 서울광장광화문 책마당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지하철 15분 재승차 제도, 손목닥터 9988 등 시민 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성하게 해준 정책들이 상위에 올랐다.

서울시는 2023년을 빛낸 서울시 10대 뉴스온라인 투표 결과, ‘책 읽는 서울광장광화문 책마당23,871(6.52%)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투표에 213,263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인당 최대 3개까지 선택, 366,270표가 투표됐다.

올해 서울시 10대 뉴스선정 투표는 1120~1215일까지 진행됐으며, 약자와 함께하는 동행 정책’, 도시의 매력을 만들어 가는 매력 정책등 총 30개 정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1위에 이어 지하철 15분 재승차 제도(22,058, 6.02%) 손목닥터 9988(18,491, 5.05%) 모아주택·모아타운(17,621, 4.81%) 희망두배 청년통장(16,809, 4.59%)2~5위를 차지했다.

시는 1위에 오른 책 읽는 서울광장광화문 책마당이 탁 트인 야외에서 독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으로 봤다.

서울시가 올해 창의행정 1호 사례로 추진한 지하철 재승차 15분 제도2위에 선정돼 일상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많은 시민으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얻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민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서울형 헬스케어 서비스 손목닥터 9988’은 올해 3위에 올라 20212, 20228위를 차지한 데 이어 3년 연속 10대 뉴스에 선정되는 의미 있는 성과를 얻었다.

그밖에 올해 서울시가 추진한 다양한 정책도 두루 순위권에 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투표 결과를 통해 시가 묵묵히 추진해 온 민선 8기 시정철학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이 시민 삶에 자리매김해 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개발이 어려운 다세대다가구 밀집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모아주택·모아타운’(4) 청년의 자산형성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희망두배 청년통장’(5) 고립·은둔 청년이 다시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고립·은둔 청년 맞춤형 지원’(6) 한강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탄생할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7) 아픈 노동자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8)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가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9) 수도권 주민의 출근길 편의를 위한 찾아가는 서울동행버스’(10) 등 시민과 동행하고, 서울을 글로벌 도시로 만들기 위한 매력적인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특히 올해 투표 결과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은 이전에 비해 정책별 득표가 고루 분산됐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0대 뉴스에 선정된 10개 정책의 득표율 합계는 전체의 과반 이상인 54.53%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46.14%에 불과할 정도로 후보에 오른 정책 간 경쟁이 치열했다.

투표 결과는 네이버 및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서울을 검색하거나 서울시 누리집(www.seou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 온라인 투표와는 별개로 국내외 거주 외국인과 시정 이해도가 높은 시 출입기자를 대상으로도 투표를 진행했다.

시 외국어 누리집을 통해 외국인 대상 투표를 진행한 결과, 1위는 서울 신규 도시 브랜드 개발’(2,467, 13.82%), 2위는 약자동행지수 개발’(1,207, 6.76%), 3위는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1,011, 5.66%)이 선정되어 외국인에게 서울은 글로벌 탑5로 도약을 시작하는 매력 있는 도시, 약자와 상생하는 도시로 비춰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서울시 출입기자 투표에서는 지하철 15분 재승차 제도’(15, 13.89%), ‘기후동행카드’(12, 11.11%)가 각각 1, 2위를 차지해 언론은 대중교통 이용 관련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선도적인 대중교통 정책에 주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시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정책을 시민과 함께 되돌아보며 시정을 뜻깊게 마무리하는 이벤트라며 생활 밀착형 정책에 큰 호응을 보내주신 만큼 2024년에도 시민 삶에 도움 되는 정책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서울 시정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서울시 10대 뉴스’ 1~10위 정책 소개

1 책 읽는 서울광장광화문 책마당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광화문 책마당은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세계 최초 건물없는 친환경도서관(Buildingless Library)으로 서울의 대표적인 시민광장인 서울광장과 광화문광장, 5만여 평방제곱미터 공간을 야외도서관으로 조성하였다.

기존 도서관의 공간 개념을 건물 안에서 밖으로 확대한 도서관서비스의 혁신적인 모델로, 2023년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도서관협회연맹(IFLA) 친환경 도서관(Green Library Award) 국제상을 수상하였고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등재되는 등 8개 부문 국내외 상도 수상하였다.

2022년 서울광장에서 시작된 책읽는 서울광장은 높은 시민의 호응에 힘입어 2023년에 광화문 책마당까지 장소를 확대하여 160만명이 방문하는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였으며, 93.4%라는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2024년에는 밤의 여행도서관을 국외는 물론 국내편까지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서울시 정책을 만나고 소통하는 정책 플랫폼으로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2 지하철 15분 재승차 제도

서울시는 목적지를 지나쳐서 반대로 이동하거나, 화장실 등 긴급용무로 하차 후 재탑승하는 경우 환승을 적용하여 기본요금을 면제하는 지하철 재승차 제도를 <창의행정 1>로 선정, 지난 71일부터 도입하여 107일부터 ‘15분 재승차 제도로 정식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정식도입 시 재승차 적용시간을 기존 10분에서 15분으로 확대하였으며, 1~8호선 서울교통공사 구간 및 9호선 외에도 관할 민자 경전철인 우이신설선·신림선 이용 승객도 재승차 제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시민참여 온라인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의 공론장 서울시가 묻습니다를 통해 지난 7.26. ~ 8.8. 14일간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쳤고, 2,643명의 시민이 참여한 결과 만족도 90%, 제도 이용 희망률 97.5%로 조사되었다.

지난 7월 시범도입 후 11월까지 총 578만 명의 시민들이 재승차 제도를 이용하였으며 그 결과 약 76억 원의 시민 부담이 경감되는 등 많은 시민들이 사랑하는 제도로 자리잡게 되었다. 는 수도권 지하철 이용 주민들도 재승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인천·경기·코레일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3 손목닥터 9988

<손목닥터 9988>은 모바일 앱과 스마트워치를 활용하여 시민 스스로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대면 헬스케어 사업으로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312월 현재 누적 45만 명에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워치를 착용하고 활동한 걸음수, 심박수, 수면 등 건강데이터는 앱을 통해 확인관리할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건강활동 독려를 위한 인센티브로 참여도에 따라 최대 10만포인트를 제공하고 포인트는 병원, 약국, 편의점, 서점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앱 개시(’23.12.18.) 이후부터는 스마트워치 없이 손목닥터 9988’ 전용 앱 만으로도 참여가 가능토록하여 편의성을 높였고, 좀 더 다양한 기능과 재미있는 이벤트를 풍성하게 제공하여 시민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4 모아주택·모아타운

모아주택·모아타운은 신구축이 혼재돼 있어 재개발이 어려운 다세대다가구 밀집지역의 주차난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새롭게 선보인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소규모 정비방식이다.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은 지하주차장공원 등 기반시설 확충과 모아주택(소규모주택정비사업) 사업을 계획적,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10미만으로 관리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노후도 완화, 사업면적 확대, 용도지역 상향 등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모아주택 추진을 돕고 지역 내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보할 수 있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총 81개소의 모아타운 대상지를 선정하고, 강북구 번동 등 18개소의 모아타운 관리구역 지정고시 완료하였고, 모아주택 115(18,675세대)이 조합을 설립하여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주차난 등 저층주거지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고, 2026년까지 3만 호의 양질의 주택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5 희망두배 청년통장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자금 대출, 주거비, 비정규직 취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청년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매월 10만 원, 15만 원 소액을 2, 3년간 저축하면 본인 저축액의 100%를 서울시가 추가 적립해 주는 자산형성사업이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모집인원의 지속적인 증가로 ’23년도에는 10,000명을 선발하였다. 현재까지 약 7,300명이 만기가 도래하여 만기저축액을 찾아갔으며,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현재까지 지원한 매칭지원 금액은 340억 규모이다.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들이 자산 형성 및 재무(금융) 관련 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금융 교육 및 재무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6 고립·은둔 청년 맞춤형 지원

서울시는 고립감을 느끼거나 자신의 집, 방에서 나오지 않고 사회와 단절된 채 하루를 보내는 고립은둔 청년이 회복과 자립의 과정을 거쳐 다시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서울 고립은둔 청년 종합지원계획을 발표하여 청년의 발굴부터 사회복귀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청년 맞춤 지원과 시민의 따뜻한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회 인식 개선을 골자로 추진되었다.

고립의 깊이와 개인의 특성 및 성향에 따라 신체활동(요가, 야구, 달리기 등)부터 정서활동(집단상담, 미술치료, 연극 등), 관계활동(커뮤니티 형성, 소모임, 나들이 등)까지 지원해 자신감을 키워주고, 더 나아가 고립은둔청년의 자립과 사회복귀를 위해 직무교육과 일 경험(인턴십, 재택근무 등) 등도 지원하였다.

또한 고립은둔 청년이 세상과 교류할 수 있도록 시민과 밤길걷기, 은둔청년과의 야구 시합, 청년의 날 행사 등의 캠페인을 추진하여 청년 당사자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2019(시범사업)부터 고립은둔 청년 맞춤 지원을 추진하였으며, 2024년에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 전담센터 구축을 통해 청년의 장기간 밀착관리와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이다.

 

7 노들 글로벌 예술섬 조성

서울시는 지난 2서울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방안을 발표하였고, 도시건축 혁신 디자인 유도확산을 위해 공공과 민간분야를 망라한 다양한 디자인 혁신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노들섬은 그 일환으로 공공분야 시범사업의 첫 사례이다. 노들섬의 매력을 발굴할 수 있는 핵심 콘텐츠, 규모, 공사비를 포함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구상안을 제안하도록 국내외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축가 7명을 초청하여 노들 글로벌 예술섬 기획 디자인 공모를 추진하였다.

이후 시민 의견 청취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4월 대시민 포럼을 시작으로, 전국 아이디어 공모전, 기획 디자인 공모 전시, 건축가와의 만남, 오픈콘서트, 어린이 노들섬 만들기 교실 등 노들섬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자리를 여러 차례 마련하였다.

시는 노들섬 기획 디자인 공모안과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2024년부터 노들섬이 문화와 예술, 자연이 공존하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8 서울형 입원 생활비 지원

하루 수입 걱정에 아파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건강검진도 미루는 일용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아르바이트생, 1인 소상공인 등을 위해 서울시가 입원 또는 건강검진 기간 동안 최대 14일간의 생활비를 지원한다.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이면서 재산 35천만 원 이하의 근로소득자 또는 사업소득자가 입원, 입원연계 외래진료,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 이후 180일 이내 신청할 경우, 1인당 연간 최대 1,249,500(189,250×14)까지 지원하였다.

20196월부터 전국 최초 시행된 이후 서울형 입원 생활비를 지원받은 서울시민은 24,825(’23.11.30.기준)이며, 202212월부터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운영하여 보건소나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 또는 PC로 간편하게 신청한 후 심사와 지급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내년부터는 서울시 생활임금 인상을 반영하여 하루 지원금액을 89,250원에서 91,480원으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유급병가가 없는 취약노동자 등의 건강과 일상을 보다 내실 있게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9 기후동행카드

서울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

기후동행카드’24년 상반기 시범운영 후 하반기에 본격 시행될 예정으로, ‘65천 원으로 기후동행카드를 구매하면 30일 동안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원스톱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버스(1,500) 41회부터, 지하철(1,400) 43회부터 무료로 이용(따릉이 포함) 할 수 있으며, 쓸수록 혜택이 증가한다.

기후동행카드는 시민편의를 위해 모바일과 실물카드 2가지 종류로 출시되는데 모바일 카드(안드로이드 휴대전화 한정)모바일티머니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고, 실물 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실물카드는 최초 3천 원으로 구매 후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매달 충전하여 사용하면 된다.

 

10 찾아가는 서울동행버스

수도권 주민도 서울시민이라는 오세훈 시장의 철학을 담아, 수도권 주민의 아침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서울시가 직접 모시러 가는 서울동행버스를 최초로 선보였다.

지난 821일 화성시 동탄~강남역(서울01), 김포시 풍무동~김포공항역(서울02)을 연계하는 첫 번째 서울동행버스 운행을 시작으로 116일부터는 파주시 운정~홍대입구역(서울03), 고양시 원흥~가양역(서울04), 양주시 옥정~도봉산역(서울05), 광주시 능평동~강남역(서울06)을 연계하는 4개 노선을 추가 확대하였다. 서울동행버스는 민선8기 시정 철학인 동행창의행정을 모두 집약한 교통정책으로 수도권 주민들의 출근길 애로사항을 같이 공감하며 좁지만 깊이 있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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