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이사장 중앙회장으로 당선되어 자리공석 되어
남대문새마을금고는 김재용 이사장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남대문새마을금고 김인 이사장이 중앙회장으로 당선되어 자리가 공석이 되는 것에 22일 긴급이사회를 열고 김재용 이사를 이사장직무대행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 직무대행은 현재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이며 前서울남대문시장(주)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직무대행체제는 다음 달 19일까지이며 이후 前이사장 잔여 임기를 맡을 신임이사장을 선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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