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교회는 성탄을 맞이해 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지난 15일 관내 환경미화원 290여명을 대상으로 감사의 성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성탄 선물 전달식에서는 우선 환경미화원 290명에게 생활용품이 전달됐으며 추후 불우이웃 200여명에게도 전달할 예정이다. 영락교회 우강학 사회부 지도목사는 “관내 환경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미화원 여러분께 위로의 뜻으로 이번 선물 전달식을 갖게 됐다. 올 한해 뜻깊게 마무리하시고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