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와 15개동 동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대상
중구청(구청장 김길성)에서는 19일에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진수)와 15개동 동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자활사업 설명회를 주최했다
이번 자활사업 설명회는 총 2부로 구성되었으며, 1부는 2024년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및 서울형기초보장제도의 개정사항에 대한 안내와 2부에서는 2024년 자활사업 과정 및 계획,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 박진수 센터장은 “중구 주민들의 성공적인 자립 및 자활을 위해 중구 내 자활센터와 구청,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등의 최일선 실무자들의 복지네트워크가 더욱 증진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울중구지역자활센터는 많은 참여주민들의 자립·자활과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유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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