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용이사장 “열정의 50년,도전의 100년”기념사서 강조
중구청.영락보린원.남대문상인회등에 2600만원 기부금 전달
지난1974년 문을연 MG남대문새마을금고가 창립 50주년은 맞아 지난7일 관내 앰버서더 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창립 기념행사를 1.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금고 대의원 및 김길성중구청장과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서울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내빈등 수백명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1부에서는 정기총회를 갖고 우수직원 및 회원에게 수상과 남대현 전무가 총회업무보고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창립50주년 기념식 과 기부금전달. 만찬 및 경품추천.답례품을 배부했다.
김재용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창립50주년을 맞이해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축하드리며 1974년에 235만원으로 창립하여 오늘날 자산 5600억원의 초우량 금고로 성장하기까지 역대 전임이사장님께도 감사”를 드리며 “특히 중앙회장으로 취임하신 김인회장께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끝으로 김재용 이사장은 ‘남대문새마을 금고는 열정의 50년 도전의 100년’이라는 목표로 기념사를 전했다,
지난2008년 3월에 취임하여 남대문새마을금고를 반석에 올리는데 일조한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도 축사에서”남대문새마을금고 창립50주년을 축하하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길성중구청장도 축사를통해 “남대문새마을금고 창립5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김재용이사장은 중구청. 영락보린원.남대문상인등에게 26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이날에는 김인중앙회장이 남대문새마을금고 우수회원과 금고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김재용 남대문새마을금고 이사장도 우수회원에게 감사장을 장주홍 새마을금고 중구협의회장도 김인중앙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여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