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유권자 177.202명. 21대보다 5.135명 줄어(23.10.31기준)
중구성동을 유권자들은 4.10총선에서 누구 손을 들어줄지 관심이 높다.(중구성동구을선거구,중구일원,성동구금호1가동,금호2․3가동,금호4가동,옥수동)
그 이유는 이렇다. 국힘 지상욱전의원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백의종군 하겠다" 며 지난 1월15일 불출마 선언을 발표 이후 이혜훈후보 하태경후보,이영후보가 캠프를 오픈.지역활동에 여념이 없었다.
그런가운데 국힘 공관위는 여야의 선거구획 정리가 늦어지면서 중구성동을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결정.이에 같은당 3명의 후보가 중구 성동을 지역에서 오랜만에 열기 가득한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했다. 이런 가운데 먼저 국힘은 지난 12일 경선을 통한 결과 이혜훈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해 최종 공천자로 확정했다.(중구신문 홈페지(junggunews)참조)
이혜훈후보는 “앞으로는 본선거가 중요하다, ”이번 경선에 함께한 후보님들과 함께하여 제22대총선에서 당선이되어 국민의 눈높이의 맞는 정치를 하겠다”고 전하며 이후보는 중구에서 마지막 정치를 중구민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이혜훈 후보 인터뷰는 본지 1036호에 게재됍니다)
민주당도 21대에 중구당협위원장이던 전순옥 전의원이 공천을 못받고 현 박성준후보가 출마해 당선. 이후 정호준 예비후보가 제19대 의정활동이후 捲土重來 하다 이번 제22대에 도전 하려고 토박이를 앞세워 최선을 다해 경선에 참여 했으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민주당 중앙당선관위는 지난 13일 저녁 늦게 박성준후보가 정호준후보를 누르고 경선에서 이겨 최종공천자로 확정했다.
박성준의원은 경선 결과에 대해 “당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을 모은 결과로 본선승리를 위해 최선을 정호준 후보님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중구신문 홈페지(junggunews)참조(박성준후보 본지 단독인터뷰 4면 참조)
이번 선거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3선 출신인 국힘 이혜훈후보는 당선이 되면 4선의 중진으로 당의 역할이 클것이며 초선인 민주당의 박성준후보는 재선이 되면 당에서의 역할이 많아져 그어느 지역 보다도 관심도가 높은 지역이다.
한편 제22대 총선의 중구성동을 유권자는 177.202명(23.10.31기준) 으로 지난 21대 182.337명 보다 이 5.135명이 줄었다.
중구15개동 유권자는 110.890명 성동구4개동 유권자는66.312명이다.
(23.10.31기준)이번 선거에서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3월 21일 22일 후보등록. 3월28일부터 4월9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운동 실시
(중구신문 4.10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