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원 무소속으로 국민의힘 이혜훈후보 지지선언
중구의회 당적 변화생겨 국힘4.민주3.무소속2.
중구의회 당적 변화생겨 국힘4.민주3.무소속2.
4.10 선거 8일을 남겨놓은 가운데 민주당 소속의 전현직 구의원들이 민주당을 탈당 하고 국민의힘 이혜훈후보를 지지한다는 지지를 선언했다.
먼저 민주당 소속의 이정미의원이 지난달 28일 민주당을 탈당 했다.
이의원은 민주당을 탈당하며 낸 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년간 지지하고 사랑했던 더불어민주당을 떠나기로 했다.
응원해 주시고 선택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더불어민주당의 당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면서“주민 여러분 덕분에 일할 사람 뽑아주자며 이정미를 선택해 주셨기에 나 번으로 당선되는 기적을 이루어 주셨고 이제는 무소속 의원으로 남아 주민을 위한 봉사에 충실하겠다.”라고 밝히고
“이번 22대 총선 선택의 기준은 중구 발전에 꼭 필요한 적임자이자 주민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고 중구민 한분 한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국회의원이 선출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3선 국회의원이신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를 지지하기로 한다고 전헸다.
중구의회 5대 의원을 지낸 양동용 전의원도 지난 1 일 민주당을 탈당하여 2일 국민의 힘으로 입당, 국민의힘의 이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25일 에는 중구의회 길기영 의장(무소속)도 국힘 이혜훈 후보를 지지 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구의회는 이정미의원의 탈당으로 국힘소속4 .민주당소속3 무소속2인으로 당적의 변화가 생겼다. (4.10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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