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보 “낙선에 울지않고 여러분에 성원에 감사”
국민의힘 이혜훈 국회의원 후보는 11일 약수동 선거캠프에서 오후3시에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에는 당원과 지지자 최창식공동선대위원장. 김길성구청장.김영세교수 이후보의 배우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혜훈 후보는 “낙선에 울지않고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하다. 중구를 떠나지 않고 중구에서 24시간을 여러분과 늘 함께하겠다.
앞으로 3년후면 대선이 다가온다. 대선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중구성동구을 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후보는 “민심을 살피는데 부족했다,관외 사전 투표에서 차이가 난 것을 파악이 부족했다.앞으로 원팀으로 소중하게 지키면서 새로히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창식 공동선대본부장도 인사말에서 "고생많았다.너무 아쉽다.지금부터 시작이다. 이번결과를 겸허이 받아드려서 이혜훈 후보를 중심으로 앞으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김길성 중구청장과 김기태 총괄선대본부장 성하삼 상임선대위원도 중구발전에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한편 이후보는 중구에 지난 1월6일에 약수동에서 캠프를 열고 3개월 여간 중구민에게 국회의원 후보로서 중구에서 선거운동을 하며 중구당원과 지지자들과 함께했으나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민주당 박성준 후보와의 2.767표차를 극복하지 못해 낙선했다.
(4.10특뱔취재반)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