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밀집지역인 신당2동 432-917번지 일대에 맞춤형 공원이 들어섰다.
중구는 이 지역의 노후건축물 3동을 철거하고 어린이들의 꿈의 놀이터인 ‘늘 푸른 어린이공원’ 공사를 마치고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 공원은 432평방미터(약 130평) 규모로 느티나무·산수유나무 등 10종 23주의 상록 및 낙엽교목과 회양목 200주 등 4종 379주의 관목, 구절초·돌단풍 등 6종 860본의 초화류가 식재되었다.
조합놀이대 1조와 정자 1조, 목재계단 1개소, 연식의자 1조, 공원등 3주 등 10종의 시설물도 함께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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