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새마을부녀회 2006 종합평가대회가 중구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지난 22일 열렸다.
이날에는 백옥자 서울시새마을부녀회장 이정은 새마을중앙회 부녀회장 남상해 새마을서울시지부회장 홍기서 서울시새마을협의회장 정동일 중구청장 등 내빈과 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 중구 교육ㆍ홍보 부문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개인수상자로는 새마을 포장에 손희순 중구새마을부녀회장, 서울특별시장 표창에 남현옥 을지로동회장, 중앙회장 표창에 전영희 황학동회장과 이종숙 신당3동회장, 서울특별시새마을회장 표창에 홍수자 신당2동회장, 서울특별시부녀회장 표창에 방순숙 신당1동회장 등이 수상했다.
서울시새마을부녀회 백옥자 회장은 대회사에서 “새마을 회원들이 힘을 모아 지역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참된 봉사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새마을중앙회 이정은 부녀회장은 “서울시지부가 한 해 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을 평가하고 보완해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정동일 구청장은 “우리나라가 이토록 발전하는데 새마을운동 정신의 공이 컸다고 생각해 왔다.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국가 번영에 힘쓴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