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에서는 2007 서울 관광인 대회를 오는 3월 6일 오후 1시3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 개최와 관련해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1,200만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해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인이 함께 손잡고 지혜를 모으면 반드시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 대회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에서는 오프닝 공연으로 전통타악그룹 뿌리패가 신나는 타악 연주의 세계로 인도하고 서울시 홍보영상물도 겸해 상영한다.
본격적인 행사에서는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업계 사례발표에 이어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의 인사말, 서울특별시 오세훈 시장의 축사 등이 있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태권도 시범 공연도 펼친다.
부대행사로 서울시 테마관광코스 30선을 전시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