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우리나라에 지난 22일부터 황사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상청은 올해 우리나라에서는 봄철 황사 발생이 평년보다 많다고 예보했다.
봄철의 최대 불청객인 황사는 각종 호흡기 질환과 눈병 등 인체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만큼 철저한 개인위생이 필요하다.
이에 황사가 발생하면 가능한 외출을 삼가야 하며, 외출시에는 보호안경과 마스크, 긴소매의 옷을 입어야 한다. 귀가후에는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가정에서는 황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고 공기정화기와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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