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총 1억5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이날에는 저소득 주민 197명과 결연을 맺고 향후 9개월간 월 5만원씩 지원키로 했다.
행사에는 신한은행 최원석 부행장을 비롯해 간부·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중구에서도 정동일 구청장과 관계직원, 수혜주민 등 250여명이 함께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5년부터 중구 사회안전망사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무려 3억5천만원이나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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