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사업본부 주최
이날에는 종합봉사실을 찾은 고객들에게 로즈마리, 라벤다, 스피아민트, 오데코롱민트 등 총 5종의 허브 화분을 무료로 증정했다.
또한 올해 들어 극심해진 황사로 인한 고객의 건강을 우려해 황사대비용 마스크도 나눠줬다.
한국전력 서울사업본부 관계자는 “식목일이 공휴일에서 제외된 지난해부터 종합봉사실을 방문하는 민원들에게 사랑의 허브 미니화분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호응이 너무 좋아 올해에도 열게 됐다. 특히 허브가 은은하면서도 시원한 향기가 나고, 실내정화 효과 또한 뛰어나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사랑의 미니화분 증정 이벤트는 직원과 고객 간에 허브의 향기보다 더 진한 사랑의 향기까지 전달되는 이벤트로 거듭나 종합봉사실에서는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