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당4동 삼성아파트 후문에 세워진 머릿돌.
신당4동 삼성래미안아파트 부녀회(회장 김혜자ㆍ이하 신당4동 삼성아파트)는 지난 1일 삼성래미안아파트 후문에 머릿돌을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에는 신당4동 삼성아파트 부녀회 김혜자 회장 신당4동 삼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임경수 회장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최병환 의원 중구의회 양동용 이혜경 의원 신당4동사무소 이용갑 동장 신당4동 주민자치위원회 박종갑 위원장 등 지역 내빈과 신당4동 삼성아파트 부녀회 회원 및 경로당 회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신당4동 삼성아파트 부녀회 김혜자 회장은 “삼성아파트 후문 머릿돌 제막식에 많은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해 고맙다. 과거 6년 전부터 머릿돌을 세우려고 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 이번에 세운 머릿돌이 신당4동 삼성아파트의 안녕과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뒤이어 내빈들의 축사와 신당4동 삼성아파트 발전을 기리는 고사, 뒤풀이 행사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