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중구자활후견기관에서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남산동2가에 소재한 중구자활후견기관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을 모 법인으로 하여 높은 뜻 숭의교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 주민의 자립·자활을 촉진하기 위해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자활센터다.
중구자활후견기관에서는 김밥전문점, 청소사업, 출장세차사업, 가사·간병도우미사업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활상담 및 기술·경영지도 등을 통해 자립도 지원한다. 이에 현재 10명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충원 시까지며 결원 발생 시에는 수시 모집이다.
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근무시간은 1일 7~8시간이며 주 5일이다. 임금은 1일 2만7천원에서 3만1천원 사이다.
주 업무는 분식 조리 및 판매, 학교·빌딩 청소, 세차, 가사·간병서비스 등이다.
문의(☎754-2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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