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넷째주 오후 1시까지
중구보건소는 지난 해 9월부터 임신한 직장 여성과 직장인을 위해 보건소 토요 오전 및 평일 야간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열리는 토요일 오전 진료는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의사와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4명의 의료진이 철분제 무료 제공, 산전검사와 12개월 이상된 영유아의 예방 접종도 해준다.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일 야간 진료는 매주 목요일마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보건소 1층 진료실에서 의사와 간호사 2명이 감기, 소화불량, 혈압환자 등 내과 위주로 실시한다.
평일 야간 진료의 경우 구민 평균 0.6명이, 토요일 오전 진료는 평균 5.3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중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