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중구지부(지부장 박만복)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 전방 견학을 실시한다.
이날에는 자유총연맹 중구지부 박만복 지부장을 위시로 임원진과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하고 육군 25사단을 방문한다.
전방 견학의 마지막 코스로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기획전시장, 북한전시실, 북한생활체험실, 통일 염원실, 역대 정부의 통일노력의 발자취를 알아볼 수 있는 통일전시실 등의 다양한 시설을 둘러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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