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 여름철 피부관리
피부과 - 여름철 피부관리
  • 김은하기자
  • 승인 2007.07.18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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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예인피부과 김지현 원장
여름철 강렬한 태양광선, 즉 자외선으로 인해 우리 피부는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의 색소성 질환을 비롯해 화상, 잔주름, 피부노화, 그리고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 일으킨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은 태양광선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삼가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여 광선을 차단해야 하며,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구름이 자외선을 완전하게 차단하지 못하기 때문에 흐린 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
해가 저문 후에는 적절하게 영양과 수분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손상된 피부를 복구해 주는 보습제 등을 사용하여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조심 해도 바캉스를 다녀온 후에는 후유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무더운 여름에 강한 자외선으로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진해졌다면 기능성 미백제품으로 잡티 관리를 해야 한다.
미백제품으로도 관리가 어려울 경우 피부과에서는 포토RF(오로라)라는 방법을 통해 위의 피부질환을 제거하게 되는데 포토RF는 빛 에너지(optical energy)와 전기 에너지(ER)의 상호 시너지 효과를 이용해 피부 재생 및 피부 질환을 치료하고 콜라겐을 증가시키는 최신의 기술이다.
광선에 고주파를 도입하여 기존 레이저 시술의 부작용과 시술 시 환자가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기미, 주근깨, 색소 침착과 잡티, 실핏줄, 넓은 모공 등을 한꺼번에 해결하여 맑고 고운 피부로 되돌릴 수 있다.
강북예인피부과
(☎6388-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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