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소장 정순호)는 지난달 15일 장교동으로 청사를 이전하면서 청사건물 2층 취업지원과에 구직자용 즉석 사진실을 설치했다.
즉석 사진실에서는 방문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력서나 자기소개서 작성요령을 설명해주고 즉석에서 증명사진을 촬영해 부착하거나 인터넷상으로 구직등록시 업로드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무료 즉석사진서비스는 일자리를 얻고자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청사를 방문해 간단한 신청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으며 촬영된 사진은 1인당 최대 3매까지 현상된 증명사진(3cm×4cm 또는 3.5cm×4.5cm) 또는 컴퓨터 파일 형태로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촬영직원에게 부탁하면 사진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해 브러쉬 등 효과를 가미해 어울리는 스타일로 사진이미지를 정정처리해 주기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즉석사진실(☎2004-70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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