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올해도 앞선행정을 펼친 결과 대내외적인 평가에서 다관왕의 명예를 잇고 있다. 중구는 2007년도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 및 외부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다른 자치구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중구는 서울시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하여 높은 추진실적을 보인 자치구에 예산을 지원해 주는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올해 17개 사업 진행)에서 10개 부문을 수상, 총 6억여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우선 문화분야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사업 분야에서 모범구, 정보화역량강화 인센티브 사업 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연일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2006년도 추진 실적을 기준으로 한 시세입평가에서 종합부문 모범구와 법인세원발굴 실적 분야에서 노력구로 선정된 바 있으며, 행정서비스 시민 평가 민원행정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2006년도 보건사업평가 모범구 △대기질 개선 인센티브 사업 모범구 △주민자치센터 평가 모범구 △자원봉사 활성화 인센티브 사업 장려구 등 지금까지 확보한 인센티브 지원 금액만 5억7,600만원을 육박한다.
객관적인 공신력을 갖춘 외부기관 평가에서도 호평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청소년위원회 주관의 2006년 전국청소년시설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보건복지부 주관의 2007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우수보건소로 선정되어 4천만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했다.
산업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평가에서는 디지털행정분야 대상을, 한국일보와 행정자치부 주관의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는 정보화환경부문 최우수상인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의 한국지방자치경쟁력조사 결과 경영성과부문 1위, 경영활동부문 2위를 나란히 차지했으며,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방문간호사관리사업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라는 영예를 안으며 1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 주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참가한 저출산 대응 인구정책 경진대회에서 중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렇게 중구가 대내외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강한중구, 행복중구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쳤기 때문이다.
특히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을 위한 행정을 수행한 결과 주민 만족도가 높았던 것도 요인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