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 중구지회 회장단 송년의 밤 행사에서 김기태 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지역 봉사에 앞장서온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지회장 김기태)가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구랍 24일 을지로6가 스칸디나비아클럽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범 국회의원 정동일 구청장 서울시의회 최병환 의원 중구의회 심상문 이혜경 의원 김장환 민주평통 중구협의회 고문 등의 내빈과 새마을운동 중구지회 김기태 지회장 정영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손희순 새마을부녀회장 라호태 새마을문고 중구지부장 등을 비롯해 새마을운동 중구지회 자문위원 및 각 동 임원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운동 중구지회 김기태 지회장은 “한 해 동안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오늘 조촐하게나마 송년의 자리를 마련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새마을정신으로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참봉사를 실천하자”고 말했다.
정영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업을 치르느라 고생이 많았다. 내년에는 더욱 노력해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희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항상 뒤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내년에도 새마을의 아름답고 힘찬 봉사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범 국회의원도 “언제나 중구발전을 위해 애쓰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동일 구청장도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한 것은 바로 새마을정신이 있기 때문이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