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 신당2동협의회 재결성
자연보호 신당2동협의회 재결성
  • 김은하기자
  • 승인 2008.02.02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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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 회장 취임 … 회원 총 46명 활동

자연보호 이진우 신당2동협의회장(왼쪽)에게 황용곤 중구협의회장이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자연보호 신당2동협의회가 신규 회원 확충 및 신임 회장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달 25일 재결성식을 가졌다.
신당2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자연보호 신당2동협의회 재결성식에는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박성범 국회의원과 자연보호 중구협의회 황용곤 회장 및 임원, 허동길 신당2동장 등이 함께했으며 신입 회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위촉된 자연보호 신당2동협의회 이진우 회장에게 황용곤 협의회장이 위촉패를 수여했다.
자연보호 신당2동협의회를 이끌어갈 이진우 회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중구를 쾌적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후손들에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기 위해 뜻을 모아 신당2동협의회를 재결성했다. 이렇게 뜻 깊은 단체의 회장으로 위촉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항상 배우는 자세로 회원들과 단결된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황용곤 중구협의회장은 “신당2동협의회의 재결성을 축하하며 신입 회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현대사회에서 자연과 환경보호에 대한 전 인류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자연보호 활동은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닌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이다. 이에 새롭게 활동하게 된 회원들도 지역을 비롯해 인류의 환경과 자연을 지키고 보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 만큼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성범 국회의원과 허동길 신당2동장도 회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자연보호 신당2동협의회는  2000년 결성되어 활동해 왔으나 2003년부터 타 동에 비해 회원 활동이 미흡했다. 이에 2007년 11월 신입 회원 19명을 유치해 총 46명의 회원이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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