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차세대여성·청년위원회 발대
한나라당 차세대여성·청년위원회 발대
  • 김은하기자
  • 승인 2009.03.18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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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미 곽광옥 지회장 등 총 68명 지역 봉사 다짐
차세대여성위원회 및 청년위원회 중구지회 발대식에서 회원들이 나경원 위원장과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나라당 서울시당 중구당원협의회는 차세대여성위원회 및 청년위원회 중구지회 발대식을 지난 14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새롭게 구성된 차세대여성위원회 중구지회 및 청년위원회 중구지회 등 총 68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또한 한나라당 중구당원협의회 나경원 위원장과 정동일 중구청장, 중구의회 심상문 의장을 비롯한 한나라당 출신 전·현직 시·구의원, 관내 직능단체장, 주민자치위원장 등도 함께 자리해 축하했다.
나경원 위원장이 차세대여성위원회 중구지회 오경미 지회장, 청년위원회 중구지회 곽광옥 지회장과 15개 각 동회장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차세대여성위원회 중구지회 오경미 지회장은 “정치는 여성과는 거리가 먼 분야라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여성의 힘으로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차세대여성 회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위원회 중구지회 곽광옥 지회장도 “중구의 젊은 일꾼들이 한마음으로 지역 봉사에 앞장서 선·후배 당원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발로 뛰며 열심히 활동하겠다. 청년위원회 회원들이 중구 지역과 나아가 국가 발전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나라당 중구당원협의회 나경원 위원장은 “중구와 국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젊은 일꾼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힘이 난다. 머리와 입으로 하는 정치보다는 주민들에게 가슴으로 다가가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형식적인 단체가 아닌 진정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축하했다.
한나라당 중구당원협의회 김용선 고문과 정동일 구청장, 중구의회 심상문 의장, 한나라당 서울시당 유명란 차세대여성위원장 이영훈 청년위원장 등도 회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오경미 차세대여성위원회 중구지회장과 곽광옥 청년위원회 중구지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회원들 모두가 필승의 의지를 담은 구호를 제창했다. 
한나라당 중구당원협의회 차세대여성위원회 중구지회는 오경미 지회장을 비롯한 총 45명이, 청년위원회 중구지회는 곽광옥 지회장을 비롯한 총 23명의 회원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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