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톡톡 아이디어 백서
생활 톡톡 아이디어 백서
  • 편집부
  • 승인 2009.04.0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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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 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 뒤 냉동시키면 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 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 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 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양파껍질 쉽게 까기
양파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취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 한 뒤 썰어도 눈물이 안 나온다.

생선 비늘 쉽게 벗기는 방법 
민물생선을 요리할 때 보통 비늘을 벗기게 되는데 칼로 긁어내면 비늘이 튀어 조리대 등을 더럽히기 쉽다. 이럴 때는 칼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무를 이용할 때는 어슷하게 썰어 그 뾰족한 부분으로 비늘을 벗긴다.

덩어리진 설탕 사용할 때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 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 위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 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식빵 예쁘게 자르기
부드러운 빵을 잘못 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이 없게 된다. 이럴 때 칼을 달궈 잘라보자.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 면을 위로 향하게 한 뒤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린다.

긴 물병 깨끗하게 씻기
손이 닿지 않는 긴 물병을 씻을 때는 굵은소금과 물을 약간 넣어서 마구 흔들어 준 뒤 한 번 더 헹구면 아주 깨끗해진다.

흰 옷과 색깔 옷 같이 삶기
비닐봉투에 흰 옷을 넣고 봉한 후 냄비에 먼저 넣는다. 그 위를 색깔 옷으로 덮어서 삶으면 흰 옷의 산화도 막을 수 있고 시간도 절약돼서 좋다.

남은 케이크 맛있게 먹기
케이크를 먹고 어중간하게 남았다면 냉동실에 넣어둔다. 2~3일 뒤에까지는 그대로 먹을 수 있다. 단 먹기 한 시간 전에 꺼내두면 처음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오래된 초콜릿의 변신
오래되어 하얗게 변한 초콜릿 먹기가 찜찜하다면 우유에 넣어 녹여 먹으면 된다. 아주 맛있는 코코아를 맛볼 수 있다.

유리가루 말끔하게 치우기
전구나 거울 등을 실수로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았던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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