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게이트볼연합회 신당클럽 3위
중구 게이트볼연합회(회장 윤형기) 신당클럽이 지난달 30일 뚝섬 유원지 체육공원 내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린 제2회 서울특별시 동호인 게이트볼 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각 자치구별로 총 96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으며 중구는 총 4개팀이 참가했다.중구 게이트볼연합회 윤형기 회장은 “회원들 모두가 하루도 빠짐없이 관내 게이트볼 경기장에서 항상 연습에 열중한다. 이때문에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도 각종 경기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회원들을 위해 좀더 넓은 시설을 구비한 게이트볼 전용경기장 확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지난달 20일 열린 제1회 서울시 게이트볼 초보자 대회에서도 30개 참가팀 중에서 중구 게이트볼연합회 장충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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