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우유 100% 활용법
상한 우유 100% 활용법
  • 편집부
  • 승인 2009.06.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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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톡톡 아이디어 백서
▶ 유효 기간이 지난 우유를 냄비에 담아 접시를 넣고 5분 정도 끓이면 갈라진 틈에 스며들어 감쪽같이 없앨 수 있다.
▶ 생닭을 조리하기 전 10분 이상 담가두면 비린내가 제거되고 육질이 부드러워진다. 먹다 남은 카레를 조금 넣어도 좋다.
▶ 우유와 물을 희석시켜서 화초에 뿌려주거나 잎에 낀 먼지를 닦아주면 윤기가 난다.
▶ 마른 헝겊에 묻혀 냉장고나 가구를 닦으면 가구 광택제 못지않게 윤이 난다. 가죽 소파를 닦을 때 이용해도 때가 잘 진다.
▶ 알칼리성으로 변질된 우유는 더러움을 제거해 주는 효과뿐만 아니라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분 때문에 광택까지 낼 수 있다.
▶ 모공 속의 묵은 때와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데도 효과적이다.
▶ 피부가 햇빛에 발갛게 달아올랐을 때 찬 우유를 손가락에 묻혀 두드리듯 마사지해 주거나 거즈에 묻혀 얼굴에 대주면 좋다.
▶ 오래되어 이물질이 끼었거나 윤기를 잃은 금반지나 목걸이, 팔찌를 미지근한 우유에 10분간 담가둔 후 물로 헹구고 수건으로 닦으면 원래의 광택이 살아난다. 순금보다 14k나 18k에 효과가 더 있다.
▶ 입구에 넓은 그릇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우유의 지방이 냄새 분자를 붙잡는 성질로 인해 냉장고 냄새를 예방할 수 있다.
▶ 옷에 먹물이 묻었을 때 얼룩 부위에 치약을 묻혀 문지른 다음 우유에 담가둔다. 1~2시간 후에 손으로 문지르면 쉽게 제거된다. 볼펜자국을 지울 때도 칫솔을 우유에 담근 후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 오래 되어 상한 우유는 왁스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선한 우유는 산성과 알칼리성을 다 가지고 있지만 우유가 변질되면서 세제의 주요 성분인 알칼리성만 남게 되어 더러움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분 때문에 광택까지 난다.
▶ 새하얀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는 자칫하면 세탁 부주의로 누렇게 변색되기 쉬운데 이런 경우에는 흰 실크를 세탁하기 전에 우유에 잠깐 담가두면 변색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우유를 살짝 넣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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