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이경춘)는 지난 25일 숭례문 화재 혐의로 문화재보호법을 위반, 기소된 채모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중구청과 중구보건소, 서울대학교병원의 공동 주최로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세미나를 지난 28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열었다.
중구에 첫 구립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중구는 중구 최초의 구립도서관 개관식을 지난 15일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중구 거리에서는 이제 더 이상 담배꽁초를 보기 힘들 것 같다. 중구는 담배꽁초 없는 클린 중구를 만들기 위해 담배꽁초 무단투기 단속 인력을 늘려 4월부터 강력 단속에 나섰다.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관내 어린이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중구는 아토피 없는 건강도시 중구만들기의 일환으로 ‘굿바이 아토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의 중심이자 대표적인 간선도로인 을지로가 설악산에서 자생한 소나무 가로수가 즐비한 ‘속초의 거리’로 지정됐다.
신한은행(행장 신상훈)이 올해에도 변함없이 중구 행복더하기 사업에 동참하며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중구는 오는 5월 9일까지 기초노령연금 2단계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만 65세부터 69세인 1938년 1월 1일부터 1943년 9월 30일 이전에 출생한 어르신이다.
중구는 ‘서울시 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가 개정되어 지난 4일 공포됨에 따라 승용차 요일제 참여 차량의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할인 혜택을 4월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관내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시설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만)은 구청장 주재 현장회의를 지난 17일 공단 3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소나무특화거리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장환)는 따사로운 햇살 가득한 봄을 맞아 소나무 심기 행사를 지난 12일 남산 일원에서 개최했다.
서울지방노동청(청장 장의성)은 산업재해 발생률이 높은 을지로·충무로 일대에 밀집되어 있는 인쇄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재예방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중구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3일 신당5동 모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혜란 전임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관수)가 지난 19일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을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