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전국 17개 지자체가 함께하는 설맞이 우리 농·특산물 대축제가 동대문 케레스타 광장에서 열린다.
지역의 치안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구대 경찰 공무원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한 주민들이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중구상공회(회장 김재용)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2008년 주요사업 실적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2009년 추진사업 등을 논의하는 송년의 자리를 마련했다.
설을 앞두고 지상파 방송을 통해 황학동 중앙시장을 전 국민에게 홍보하는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지역경제 발전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상인연합회(회장 이은신)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 발행 사업에 관내 3개 재래시장이 동참한다.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서 스키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동대문 케레스타(대표 배관성)에서 대명 비발디 파크와 제휴를 맺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열고 있다.
관광특구 명동상가번영회(이하 명동상가번영회)를 새롭게 이끌고 갈 나성실 신임회장이 선출됐다.
명동·남대문·북창동 관광특구가 인근 무교·다동과 청계천까지늘어나고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가 도깨비시장·만물상가로 유명한 황학동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극심한 불황에 시달리는 동대문시장 일대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고객 유치를 위해 나서겠다는 일념으로 뭉쳐 대대적인 친절 캠페인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