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市지회 주최 … 중구지부도 동참
▲ 자유총연맹 서울시지회에서 연 자유민주 시민의식 함양 발대식에 참석한 내빈과 회원 등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지회(회장 이오장)가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자유민주 시민의식 함양 발대식 및 강연회를 지난 2일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정부의 정책을 국민에게 바로 알리고, 국민의 소리를 정부에 알리는 정부와 국민이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에 자유총연맹이 앞장서고자 G(Green)-G(Growth) 서포터즈 16,000 발대식을 실시한 것이다.
이날 자유총연맹 서울시지회 주최, 분회장협의회 주관으로 마련한 발대식에는 회원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유총연맹 중구지부 박만복 지부장과 회원 50여명도 동참했다.
중구지역에서 열린 만큼 정동일 구청장과 중구의회 김연선 부의장 등도 특별히 참석했다.
전문가를 초청해 연맹 회원의 G-G 서포터즈의 책임과 역할에 대한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군사적 도발행위에 대한 진단과 그에 따른 세계정세의 변화를 알아보고 올바른 남북관계의 방향과 우리의 대처방안에 대해 고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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