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관리공단 종로중구지사(지사장 이강인)에서는 도로변에서 랩핑카를 이용한 ‘내 연금 알아보기' 행사를 오는 23일 지하철 1호선 종각역 5번 출구 앞에서 실시한다.
제19회 세계 금연의 날(6월 7일)을 맞아 중구보건소(소장 권영현)와 보건복지부 공동 주최로 담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금연 캠페인을 벌여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중구가 관내 의료기관들과 협조해 관내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종합 무료진료’를 지난 8일 충무아트홀컨벤션센터에서 실시했다.
온 국민의 관심이 한데 몰려 있는 독일 월드컵. 대한민국의 선전과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길거리 응원의 뒷마무리는 중구가 책임진다.
최근 건강보험이나 국민연금 등의 직원을 사칭해 보험료를 환급해 주겠다며 오히려 은행 계좌에서 돈을 빼가는 신종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청된다.
지난 5월 2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국민방독면(사진)을 성능 검사한 결과 2001년 2월~2002년 9월 사이에 생산·보급된 국민방독면의 화재용 정화통이 불량품으로 판정됐다.
중구보건소(소장 권영현)는 건강체험마당을 동국대학교 혜화관 앞에서 지난달 25일 학생 및 교직원, 학교 방문자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했다.
중구는 2006년 하반기 동안 구청과 동사무소, 보건소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 재학생으로 모집인원은 140명이다.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지회장 연상희)가 중구보건소(소장 권영현)의 지원으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곰두리운동교실을 새롭게 개설하고 지난 30일 첫 수업을 가졌다.
동대문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야간에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세워 놓은 차량 내 절도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자 관할 신당지구대에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국가청소년위원회(위원장 최영희)에서 주최한 2006년 청소년육성기금 사업공모전에서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이 응모한 ‘청소년 별난시장'이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