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관련된 모든 민원이나 궁금증이 이제 전화 한 통으로 해결된다. 서울시는 ‘120 다산콜센터’ 상담서비스를 개시해 현재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35일 정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각 정당별로 후보자 선정에 고심을 하고 있어 공천 티켓이 어느 신청자의 손에 돌아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구와 함께 걸어온 15년의 역사를 뒤돌아보는 시간인 중구신문 창간 15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28일 명동 서울로얄호텔 2층 로얄볼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중구에 처음으로 구립 도서관이 4월 중순경 문을 열게 됐다. 중구는 지역 문화 진흥 및 구민 평생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립 도서관 건립을 계획하게 된 것이다.
지역 금융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고 있는 각동 새마을금고에서 2008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정기총회를 줄줄이 열고 있다.
결식아동들에게 엄마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소중한 사업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게 됐다.
노인회 중구지회(회장 이문식)가 전국 260개 시·도 지회 중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청에서 민원처리를 한 후 불편 사항이 없었냐는 전화로 직접 민원인의 의견을 청취하는 해피콜 제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지회장 김기태)가 ‘Green & Clean 코리아 대행진’을 열고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섰다.
서울토박이회 중구지회(회장 김성완)가 지난달 27일 제5차 중구 토박이 정기총회 및 신년회를 중구 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했다.
세계국학원청년단(단장 임종일)이 3·1절을 맞아 숭례문 앞에서 숭례문 복원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중구생활체육협의회(회장 유기영)와 중구청 합동으로 지난 1일 기름 유출 사고로 아직도 몸살을 앓고 있는 충남 태안군 천리포 해변가에서 기름 때 제거 작업을 펼쳤다.
서울지방노동청(청장 조정호)은 민간보육시설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 및 보육 내실화를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민간보육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