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새해부터 이런 기회를 접할 수 있어 나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신당5동 새마을금고 부근에 위치한 색동저고리는 지난해 12월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는 해물쑥칼국수전문점이다.
지역의 환경지킴이 자연보호 중구협의회(회장 황용곤)가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에도 앞장섰다.
나이 지긋한 60대 어르신들이 젊은이들 못지않은 탄탄한 체력과 운동실력을 자랑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중구 축구연합회 소속으로 활동 중인 ‘중구 60대 OB축구단’이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월 관내 초·중·고등학교가 새학기를 맞은 가운데 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과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연중)에서도 방과후아카데미 입학식이 각각 열렸다.
서울장충초등학교(교장 이경숙)는 지난 10일 등굣길 교문 앞에 학생들이 각양각색의 피켓을 들고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구립약수노인복지관(관장 이금영)은 새봄 3월을 맞아 다양한 신규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
새마을금고 중구협의회(회장 최용식)가 2008년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고자 2008년 첫 회의를 지난 11일 회현동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가졌다.
서울시는 ‘도심재창조 종합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열린남산 만들기’사업의 일환인 소파길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이달 초 본격 착수했다.
(주)글로스타가 관내 수하동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32층짜리 빌딩이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됐다.
서울지방노동청은 직무수행능력의 습득·향상이 필요한 서울과 경기북부 및 강원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3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만5천명 규모로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관내 신당3동 남산타운 아파트 옆인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동호정보공업고등학교가 서울방송고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