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비례대표 후보로는 누가 출마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의 공천이 확정되면서 지역 곳곳에 현수막과 명함을 돌리는 후보들의 모습이 활발하다.
관내 재개발 조합(추진위원회)과 조합원(토지등소유자)간 분쟁 및 유사 분쟁을 조정하게 될 중구 도시분쟁조정위원회가 구성됐다.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선거에 출마할 보수진영 단일화 후보로 이원희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선정됐다.
중구는 오는 31일까지 2009 사업년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자를 대상으로 2009 종합소득세분 지방소득세(구 주민세)를 납부받고 있다.
중부경찰서(서장 박노현)는 관내 을지로3가파출소와 충무파출소를 새롭게 개소했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선출됐다.한나라당은 지난 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국민참여선거인단 경선대회를 열고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서울시장 후보를 선출했다.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주민이 직접 선출하는 서울시 교육감. 보수와 진보진영에서 각각 후보 단일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한나라당 중구청장 후보로 한정갑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이 확정됐다.한나라당은 지난달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역별 공천심사 결과를 의결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진수 의장 직무대행은 지난달 28일 서울시의회 의장실에서 2009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6·2 지방선거가 점차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각 정당에서 공천이 마무리 되는 과정에서 예비후보 등록에도 변경이 생겼다.
중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조정호)가 지난달 28일 신당6동 주민센터 지하 강당에서 월례회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