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년째 매년 가을이면 찾아오는 전통 축제가 있다. 바로 다동·무교동번영회에서 마련하고 있는 다동·무교동 음식문화 가을대축제다.
북창동 관광특구 발전을 위한 음식문화 축제가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기간인 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북창동 지역 일대에서 열린다.
동대문패션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는 동대문 패션축제가 올해는 보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고 있다.
황학동 456번지 일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개발 사업이 기존의 시장정비사업에서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사업방향이 변경되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중구가 자동차 배출가스 점검을 활성화하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매주 화요일에 실시하던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서비스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 5회로 확대한다.
중구상공회는 거래유형별 지출증빙에 관한 세무회계 실무설명회와 원천징수 실무설명회를 오는 21일과 28일 중구상공회 5층 강의실에서 각각 개최한다.
중구는 구민 편의를 위해 보건소 진료비 등 수수료에 대한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8월부터 실시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서울지방노동청(청장 장의성)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해 2008년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을 추가 공모한다.
쇼핑과 문화의 천국 명동에서 매년 열리는 시민 참여형 축제인 명동축제가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온다.
중부세무서에서 2008년 12월말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세액을 신고·납부토록 안내하고 있다.
서울시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 조성에 따라 동대문 일대 쇼핑몰과 상가에서도 이에 발맞춰 대대적인 변화를 꾀해 한 단계 도약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렸다.
남대문세무서(서장 한명로)가 7월 14일 신축청사에서 새로이 업무를 시작하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8일 ‘나눔과 섬김의 실천을 위한 음악회’를 열었다.
대형 할인마트가 부족했던 중구에 매장면적 16,059㎡(약 4,858평) 규모의 신세계 이마트가 새롭게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