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비보이(B-boy) 공연이 가을향기가 가득한 청계천에서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열린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황금빛 억새밭을 줄지어 걷고 있다.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중구 발전에 이바지한 올해의 인물들이 선정됐다.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지난 1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9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제법 선선해진 밤바람을 느끼며 도심 한복판에서 한국영화스타들의 영상을 관람하고 다양한 음악공연을 즐기며 황홀한 가을밤을 보낼 수 있는 이색적인 문화행사가 눈길을 끌었다.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관내 학생과 학부모가 문학의 세계를 몸소 체험하는 추억을 쌓고 돌아왔다.
중구 구립합창단 정기음악회(지휘 이태일)가 오는 16일 오후 7시30분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이하 충무로국제영화제)가 지난 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문을 활짝 열었다.
서울시의 예산지원 문제로 난항을 겪어온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이하 충무로국제영화제)가 개막식을 6일 앞둔 지난달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재개했다.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일주일 앞둔 지난달 26일 영화제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충무로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CHIFFERS) 발대식이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주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과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에서는 2010년 제8회 중구문예 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중구는 관내에 분포된 지정문화재와 역사문화유적지를 수록 해설한 ‘중구의 문화재’(사진) 홍보 책자를 발간했다.
중구는 2010년도 지역특화거리축제 지원대상 축제 선정 및 지원금액 결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지난 1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