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중요 문화재 보호를 위해 문화재 훼손시 원형 복원의 기초자료가 되는 정밀실측 설계도면을 제작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신당동 주민을 위한 다기능 문화체육센터인 남산타운 문화체육센터가 4월 1일 개관한다.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운동장과 수영장 지하에 복합 교육시설을 짓고 지상에는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연암 박지원은 ‘열하일기’로 18세기 한국 지성사에 큰 획은 그은 실학자이다. 또한 ‘호질’, ‘양반전’ 등을 통해 무능하고 부패한 지배 계급을 조롱한 지식인이었다.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에서 지역 주민들의 문학적 지식과 향수를 제공하기 위해 2010년 수요 작가 문학반을 개설한다.
서울시는 남산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회현자락 재정비 사업과 관련, 백범광장에서 서울성곽 기단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장충단공원의 이한웅 열사기념비와 유관순 열사상을 보고 시를 지었다. ‘숭고한 넋이여, 그 이름이여’, ‘아우내의 새’.
중구는 주요 목조문화재에 대하여 CCTV와 화재발신기, 불꽃감지기 등 화재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첨단 화재소방시설과 경비시설을 설치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이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중구문화원은 제16차 2010년 정기총회를 지난달 26일 문화원 1층 예문갤러리에서 열었다.
국내 유명강사들이 전하는 쉽고 재미있게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들을 수 있는 이색 문화강좌가 열린다.
충남 계룡에서 올라온 양승현 본선진출자와 초대가수 설운도가 ‘갈매기 사랑’을 함께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