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이희아와 인기그룹 클론의 멤버였던 강원래 등 장애를 극복하고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음악인들이 특별한 음악회를 열었다.
LED 조명으로 성화 불꽃을 형상화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성화.동대문역사문화공원 내에 보존되어 있는 성화대가 29년 만에 불을 밝혔다.
문학을 사랑하는 순수모임인 중구문인협회(회장 조병서)가 올해 마지막 월례회의를 지난 18일 신당동 소재 음식점에서 가졌다.
구립문화예술단체로 창단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중구 구립극단이 송년을 맞아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연극공연을 오는 29일 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선보인다.
한국 문학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계간 종합문학지 서울문학(대표 한승욱)에서 겨울문학축제를 열고 문학의 즐거움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문화원이 주최하고 중구가 후원한 제14회 서울 중구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지난 11일 예문갤러리에서 개최됐다.
충무로 ‘영화인의 거리’에 이어 ‘가요인의 거리’ 조성을 위한 사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문화예술의 집약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인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콘서트가 열린다.
중구민들의 지식정보의 산실이자 평생학습의 장이 될 중구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 (가칭)신당구립도서관 건립사업이 지난달 27일 첫 삽을 떴다.
중구문화원(원장 남상만)이 주최한 제14회 중구 사진전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새 옷 입은 서울광장’이 선정됐다.
한국 대중문화의 발상지이자 대중음악의 메카였던 구 스카라극장 일대가 가요인의 거리로 선포된다.
한국여성문예원(원장 김도경)이 서울문학대상과 장금생 문학상을 제정에 올해 첫 시상식을 개최한다.2009년 제1회 서울문학축제가 오는 4일 중구 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