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법안심사위원회(위원장 강창일)에서 한차례 보류됐던 지방세법 개정안 처리가 23일 또다시 유보돼 4월 국회내 처리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인다.
최근 장충동 주민들에 의해 제기된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 역사 명칭을 동대입구(장충동)로 병기해 달라는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한 청원과 관련해 중구의회도 관련 건의문을 채택했다.
중구는 전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30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방역을 지원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간선도로인 퇴계로 전 구간과 광화문부터 서울역까지의 태평로에 24시간 태극기가 휘날리게 된다.
중구는 복지행정의 새로운 모델로 떠오르고 있는 중구사회안전망의 장기적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브랜드 핵심을 ‘다함께 행복’으로 정립하고 ‘행복더하기’라는 브랜드 네임을 확정했다.
중구는 재난·재해발생시 행정전산자료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복구가 가능한 원격지 백업시스템을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오는 1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앞으로 중구에 거주하면서 둘째를 낳으면 20만원, 셋째 아이는 100만원, 그리고 열째 아이 이상부터는 무려 3천만원의 양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중구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존의 방역소독 방법 이외에 친환경적인 연무소독 방법을 새롭게 도입해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