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만에 복원된 청계천이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이는 오는 10월 1일에 맞춰 동대문 패션타운 상가 일대에서는 청계천을 찾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중구상공회(회장 강용호)는 회원사 및 관내 상공인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 등 세무설명회'를 오는 27일 중구상공회 교육장에서 개최한다.
중구는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으뜸중구발전계획에 관내 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참여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29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우수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취업포털 사이트인 잡코리아가 지난 4월부터 8월 초까지 자사 근무빌딩별 채용정보 섹션에 등록되어 있는 1만2천669건의 채용 공고수를 지난 23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96년 재난위험시설 판정을 받은 이후 현재까지 그냥 방치되어 있어 도심 속 흉물이나 다름없는 중구 황학동 신당맨션 주변이 올해 안으로 가시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구는 관내 유망 중소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융자해 준다. 업체당 2억원 이내에서 융자해주며 상환조건은 연리 4%, 1년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중구상공회(회장 강용호)에서는 회원사 및 관내 상공인의 업무능력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
중구에 고층의 세무빌딩이 들어서게 됐다. 서울 중구 저동1가 1번지 현 남대문세무서 자리에 지상 15층 규모의 세무타운이 탄생한다.
황학동 서울중앙시장이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4일 ‘KBS TV 6시 내고향’ 프로그램 녹화와 함께 깜짝 세일 행사를 펼쳤다.
국제 유가의 급등에 따라 중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을 홍보하는 한편 구청 자체적으로 ‘10% 에너지 절약운동 계획’을 수립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국음식업중앙회 중구지회(지회장 김상진)는 경기침체와 여름철 수산물 소비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
중구는 관내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추진 중인 정비예정구역별 현안문제의 자문을 위해 도시및주거환경정비사업 상담위원회 회의를 지난 2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었다.
중구청 6층 회의실에서는 지난 25일 여름방학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온 대학생 4명이 모여 그동안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