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글로스타가 관내 수하동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32층짜리 빌딩이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됐다.
서울지방노동청은 직무수행능력의 습득·향상이 필요한 서울과 경기북부 및 강원지역 구직자를 대상으로 3월부터 3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만5천명 규모로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최근 관내 신당3동 남산타운 아파트 옆인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동호정보공업고등학교가 서울방송고등학교로 명칭을 변경했다.
서울시와 관련된 모든 민원이나 궁금증이 이제 전화 한 통으로 해결된다. 서울시는 ‘120 다산콜센터’ 상담서비스를 개시해 현재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35일 정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각 정당별로 후보자 선정에 고심을 하고 있어 공천 티켓이 어느 신청자의 손에 돌아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구와 함께 걸어온 15년의 역사를 뒤돌아보는 시간인 중구신문 창간 15주년 기념식이 지난달 28일 명동 서울로얄호텔 2층 로얄볼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중구에 처음으로 구립 도서관이 4월 중순경 문을 열게 됐다. 중구는 지역 문화 진흥 및 구민 평생 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립 도서관 건립을 계획하게 된 것이다.
지역 금융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소화하고 있는 각동 새마을금고에서 2008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정기총회를 줄줄이 열고 있다.
결식아동들에게 엄마의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소중한 사업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게 됐다.
노인회 중구지회(회장 이문식)가 전국 260개 시·도 지회 중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