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신혜원)가 동국대학교 체육실과 힘을 모아 주민 건강증진에 나서기로 했다.
“Hello” 들어서는 순간 자연스러운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원하는 물건을 구입하는 곳. 바로 장충초등학교(교장 이경숙)에서 마련한 ‘JUICE 영어체험실’이다.
중구는 지난 15일 구청장실에서 2008년도 학교건강지킴이 위촉식을 열었다.이날 정동일 구청장이 학교건강지킴이로 선정된 학부모 1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중구 아동(급식)위원협의회가 지난 16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2008년도 상반기 정례회의 및 신규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최근 학교 내 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중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부모교육을 실시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급식 당번 부담을 줄여주면서 노인 일자리 창출도 가능한 일석이조의 효과 만점 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최근 기초질서 홍보활동에 경찰뿐 아니라 민간단체도 솔선수범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에 위치한 지구대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를 전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구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미술치료 - 아이의 마음을 그림으로 읽어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중구는 학생들의 인식 부족으로 형식적이 되기 쉬운 청소년 자원봉사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학교 방문 자원봉사 교육을 실시한다.
영어교육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전국 최초로 영어교육특구로 지정된 중구에서 관내 공립초등학교 6학년생 전원에게 서울영어마을 체험 기회를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구보건소(소장 홍혜정)에서는 충치(치아우식증)가 많이 발생하는 취학전 어린이들이 평생동안 건강한 치아를 보존할 수 있도록 ‘불소도포 사업’을 실시한다.
사단법인 예지원(원장 강영숙)에서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효 실천 인성교육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