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신당동과 황학동을 포함한 강북의 뉴타운 지역과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 일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1년간 연장됐다.
국내 주상복합 상가시설 중 가장 큰 규모와 청계천 수혜 등으로 주목을 받았던 황학동 롯데캐슬 주상복합 상가가 분양을 재개했다.
겨울철 가장 큰 불편 중 하나인 강설에 대비해 중구에서는 구청 토목과에 ‘중구 제설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지난 15일 현판식을 시작으로 오는 2008년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손기정기념사업회(회장 신현태)에서는 지난 15일 故 손기정 옹 서거 5주기 추모식을 열었다.
오래되고 낡아서 도심의 흉물로 인식되어 오던 황학동 삼일상가가 드디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신당6동 신당푸르지오는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건강문화동호회’를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로 세금을 내기위해 필요한 고지서가 이제는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까지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중구가 후원한 초고층 아이디어 공모전 전시회가 한국건축가협회 주최로 지난 10일 시작해 오는 18일까지 구 서울역사에서 열린다.
신당5·6동에 새로운 문화 명소가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중구는 신당5동 신오길 율원길 백학길 일대를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국투명성기구(회장 김거성) 주최로 지난 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기초자치단체 투명성 강화를 통한 청렴도시만들기 토론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