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서울 중심 한복판에서 수확의 기쁨으로 웃음소리가 가득한 이색적인 행사가 열렸다.
신당동 최고의 맛집이자 명물로 자리잡은 신당동 떡볶이거리에서 인근 상인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 관광객들이 하나되어 즐기는 신당동 떡볶이거리 대축제가 오는 20일 열린다.
중구는 10월부터 주간에 보건소를 찾기 힘든 관내 직장인 및 지역 주민을 위해 주1회 야간에도 금연 및 비만 클리닉을 운영한다.
서울의 중심 명동에 위치한 전통 한국형 특급호텔 서울로얄호텔(대표이사 김순도)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고품격 대연회장 로얄볼룸을 새롭게 개관했다.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한마당 잔치인 제8회 중구청장기 및 제6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8일 장충단공원 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중구는 아파트 개발로 자락이 잘리고 훼손된 응봉근린공원과 인접한 남산타운아파트 등의 콘크리트 옹벽을 푸른 녹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이달말까지 추진한다.
중구는 구민정보화교육의 파워포인트활용 과정과 디카사진편집과정 수료식을 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지난 4일과 5일 각각 열렸다.
예장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원장 서정자)에 가을하늘만큼 푸르고 순수한 어린이들의 잔치가 열렸다.
제11회 노인의 날을 맞은 지난 2일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락)은 어르신 위안잔치를 개최했다.
구민들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구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영어교육특구 지정이 확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WHO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에 지난 8월 31일 가입한 중구가 지난 1일 건강도시 선포식을 충무아트홀 야외광장에서 가졌다.
중구는 오는 8일 오전 10시에 장충단공원에서 제례위원과 후손, 구민과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2주기 장충단제 추모제향을 올린다.
중구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부동산중개업소 지도 단속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