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2030본부를 신설한 가운데 한나라당 중구당원협의회(위원장 나경원)가 전국 당협 가운데 처음으로 2030본부를 조직했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구속 기소된 박형상 중구청장에게 1심에서 징역 1년형이 선고됐다.
한나라당은 최근 천연가스 시내버스 폭발사고와 관련하여 지난 11일 나경원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시내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중구시설관리공단을 새롭게 이끌어 갈 신임 이사장으로 전종훈 극동대 겸임교수(55·사진)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8대 서울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상임위원 배정 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중구 출신의 시의원들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서울시의회가 서울광장에서의 집회와 시위를 허용하고 광장 사용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바꾸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정부가 광복 65주년을 맞아 단행한 8·15 특별사면 대상자에 안희성 전 시의원도 포함됐다.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형상 중구청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중구는 2010년 을지연습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4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나경원 국회의원이 지난 10일 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을 국회로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