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 특수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한 국립중앙의료원(옛 국립의료원)이 현재 위치한 을지로6가 부지를 매각하여 그 재원으로 서초구 원지동에 970병상 규모로 신축 이전할 예정이다.
민선 5기 출범을 앞두고 구성된 제6대 중구청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영한)가 12일간의 활동을 마감하는 최종보고회를 지난달 29일 충무아트홀 6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중구에서 1년 남짓 운영해 온 ‘불편제로 살피미 기동반’이 현재까지 무려 8,000여건의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실적을 거뒀다.
오는 2014년 구의회 폐지가 일단은 유보됐다. 6월 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지방행정체제 개편 특별법안의 처리가 무산됐기 때문이다.
최근 초등학교 주변 학생들의 안전이 사회문제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나경원 국회의원이 이른 아침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교통봉사 체험을 실시해 눈길을 끈다.
박형상 중구청장 당선자(사진)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됐다.
박형상 중구청장 당선자가 지난 1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됨에 따라 제6대 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특별시의회는 제222회 정례회를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0일간 개회하고 제7대 서울시의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한국선거학회(회장 김형준)는 ‘2010 지방선거 평가 및 제도 개선’ 대토론회를 지난 11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나경원 국회의원이 지적발달장애인 국제올림픽인 세계스페셜올림픽대회 유치에 전력투구해 오는 2013년 동계대회 개최지로 한국 평창이 공식 결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정관)가 공공행정서비스 품질전략 및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로부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공공행정서비스분야)’ 인증을 획득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진한)는 6·2 지방선거 중 중구청장 불법선거운동 의혹과 관련하여 지난 11일에 이어 지난 14일에 2차로 박형상 중구청장 당선자를 소환조사했다.
중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적화)는 치열한 선거전쟁을 치르고 당당히 중구를 이끌어 갈 선출직공직자로 선출된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