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금배지를 향해 출사표를 던지는 예비후보들이 줄줄이 등장하고 있다.
전국의 중심 구청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주인구로 기준 되는 천편일률적인 규제를 풀고 행정수요 등을 반영해 의회사무국 존치와 각종 도심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중구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을 지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중구 출신 박성범 국회의원이 새해를 맞아 지난달 30일 서울시장실을 방문, 오세훈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중구의회(의장 임용혁)는 제156회 임시회를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연다.
중구는 중구보건소장으로 홍혜정 소장(사진)을 지난달 30일자로 신규 임용했다.
중구는 자금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중소기업 및 소기업·소상공인을 돕기 위하여 2008년도 1/4분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를 실시한다.
올 4월 9일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를 3개월여 앞두고 총선 열기가 지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올해 들어 첫 중구의회가 하루 일정으로 열렸다. 중구의회는 제155회 임시회를 지난 16일 개회하고 의견청취안 1건과 만리동 관련 청원의 건을 처리했다.
중구는 1년치 자동차세를 한꺼번에 미리 납부하면 10% 감면해 주는 자동차세 선납제도를 실시한다.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중구는 중구상공회와 공동 주최로 2008년 신년인사회를 지난 15일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서인종 전 서울시의회 의원과 한면우 전 중구의회 의원이 한나라당에 복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7대 대선이 끝나면서 각 정당이 총선 체제 전환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중구지역에서도 총선 출마 예정자들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벌써부터 총선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성하삼 전 서울시의회 의원(사진)이 지난 2일자로 한나라당에 복당한것으로 알려졌다.
무료법률상담실이 오는 7일부터 새롭게 운영에 들어가 구민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법률 전반에 대한 고충사항을 직접 상담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