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가 지난 9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활기찬 노년을 위한 즐거운 인생 프로젝트 ‘허약노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구는 지난 9월 17일부터 구청사 주변 마른내길과 배오개길 및 마장로 등 불법 주정차 상습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단속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구는 자동차 무단방치 행위 및 임의구조변경 등 불법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오는 31일까지 집중 실시한다.
혼자 외로이 살면서 거동이 불편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눈 모임이 있다. 신당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신당봉사회(회장 오용석)가 그 주인공으로
중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연휴기간 중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을 지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유재한)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각종 선물세트 등 사랑의 성품을 중구청에 기탁했다.
서울지방노동청은 추석을 맞아 ‘체불 근로자에 대한 보호대책’을 마련했다.이에 추석 때까지 2인1조 10개팀으로 비상근무조를 구성해 체불임금 청산을 위한 근로감독을 강화한다.
바르게살기운동 소공동위원회(이하 바르게 소공동위원회) 장문일 신임위원장이 지난 14일 소공동 모 한정식집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중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마포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가 휴무에 들어감에 따라 이 기간 중 폐기물 배출을 자제해 주도록 홍보하고 있다.
종로·중구적십자봉사관(관장 고일선)에서는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중구의 소외계층을 위해 특별구호품 전달식을 지난 18일 구청 지하합동상황실에서 가졌다.
중구 필동에 위치한 모 기업이 최근 건물을 증·개축하면서 신관과 구관을 연결하는 지상연결통로를 설치함에 따라 필동 주민들이 반대 집회를 가졌다.
한국일보에서 주최한 2007년 미스코리아대회에서 진(眞)으로 입상한 이지선(24) 씨가 대회 상금 2천만원 전액을 중구행복더하기사업에 기부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